공유하기

동네 슈퍼가 스마트해진다…중기부, 스마트슈퍼 1호점 개점

기사 입력 : 2020.10.15 17:49 목록
0

낮에는 유인, 밤에는 무인으로 운영되는 스마트슈퍼가 문을 열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5일 서울 동작구 형제슈퍼에서 스마트슈퍼 1호점 개점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스마트슈퍼는 혼합형 무인점포로 무인 출입 장비나 무인계산대, 보안 시스템 등 스마트 기술과 장비를 도입하고 디지털 경영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동네 슈퍼 모델입니다.


중기부는 상권의 특성과 매장 규모 등에 걸맞는 최소 3가지 점포 모델을 마련해 디지털 기술, 코디 컨설팅 패키지 지원과 함께 시설 개선을 위한 저금리 융자도 점포당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올해 말까지 이번 1호점을 포함한 전국의 총 5개 점포를 스마트슈퍼 시범 점포로 운영하고, 오는 2025년까지 스마트슈퍼 4000곳을 운영한다는 계획입니다.


중기부는 스마트슈퍼의 온라인 상품 공급망에 최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정 간편식, 로컬 푸드 등 신규 제품군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 하반기 중 민간 배달앱을 통해 모바일 배송서비스를 시범 실시하고 내년부터 민간, 공공 배달앱에 개별 스마트 슈퍼를 입점시켜 단시간 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코로나19 확산과 비대면 소비 추세에 대응해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정책 모델을 제시하고, 스마트 상점 10만개 보급도 차질 없이 추진해 디지털시대에 소상공인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황다인
0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