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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감지기 해외 수출 선도…국내 1위 넘어 세계로

기사 입력 : 2020.10.06 17:0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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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산업용 가스감지기 분야 국내 점유율 73%로 독보적인 1위를 달리고 있는 기업입니다.

 

내부 생산라인에는 여러 제품군들에 대한 조립과 함께 출시 전 테스트가 한창입니다.

 

대부분이 해외로 수출되는 물량들입니다.

 

이 업체는 올해 코로나19 악재에도 불구하고 흔들림 없는 수출 저력을 보여줬습니다.

 

2017300만 달러를 수출한 데 이어 2년 만인 지난해 수출 실적 1,000만 달러를 달성했고, 올해 역시 1,000만 달러 이상 수출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세계 최초 제품을 시장에 내놓을 수 있을 만큼의 꾸준한 연구개발 투자와 20여건에 달하는 글로벌 인증으로 해외 시장에서의 영역을 넓혀나가는 중입니다.

 

[인터뷰 최동진 / 가스트론 대표]

저희만이 가질 수 있는 제품군들을 많이 개발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글로벌 경쟁사들이 개발한 제품들보다 훨씬 더 심플하고 기능도 많으면서 저렴한 제품 위주로 지금 상당히 많이 개발하고 있기 때문에

 

이곳 업체를 찾은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코로나19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수출 전선에서 힘쓰고 있는 기업의 활약에 대해 높이 평가했습니다.

 

무엇보다 코로나 사태 이후 처음으로 9월 수출이 플러스로 전환한 데에는 가스트론과 같은 중소기업의 힘이 컸다고 말했습니다.

 

앞으로는 중소기업 수출 전 과정과 지원 방식을 비대면이나 온라인으로 바꾸는 수출 디지털 전환 대책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새로운 수출 품목을 발굴하는 건 물론, 신규 수출 시장을 개척하면서 수출 기업이 더욱 늘어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입니다.

 

[현장음 성윤모 /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수출을 하지 않던 내수기업들도 보다 쉽게 수출을 시작하고 성과를 창출하게 함으로써 우리 수출 생태계에서 수출 중소기업들의 수가 10만 개를 넘어 15만 개, 20만 개로 지속적으로 확대되길 기대합니다.

 

한편, 가스트론 역시 향후 지속적인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수출을 큰 폭으로 늘려가겠다는 계획.

 

특히 현재 추진 중인 플랜트 분야 수출을 확대해 나가면서 5년 내에는 글로벌 5위권의 회사로 성장하겠다는 목표입니다.

 

채널i 산업뉴스 이창수입니다.  


(영상취재: 이지원/영상편집: 손정아)

이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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