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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한·러 수소 협력 세미나’ 개최…수소경제 러시아 진출 논의

기사 입력 : 2020.10.29 17:5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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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러시아가 수소경제 분야에서의 협력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전망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박기영 통상차관보와 러시아 알렉산드로 모로조프 산업통상부 차관이 281차 한·러 수소 협력 세미나를 화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화상 세미나에는 수소를 활용할 수 있는 선진 기술을 보유한 현대자동차와 효성중공업, 수소 생산 잠재력을 가진 러시아 최대 가스 생산 기업 가즈프롬, 러시아 최대 원자력 기업 로사톰 등도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양국은 수소 충전소와 인프라, 수소 모빌리티, 수소 생산·공급 협력 등 두 나라 간의 수소경제 협력 방안을 적극적으로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기영 통상차관보는 세미나에서 기술력을 보유한 한국과 풍부한 천연자원이 있는 러시아 간의 잠재력은 무궁무진하다고 강조하며, 수소 협력 세미나 정례 개최 등 협력 채널 확대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모로조프 차관은 모스크바 시내에 수소차 공유서비스를 추진하기 위해서 현대차를 포함한 한국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습니다.

 

양측은 이번 세미나에 대해 양국 간 수소경제 분야에서의 협력과 잠재력을 확인하고 수소차 공유서비스 등 실질적인 협력을 추진하기 위한 기반을 구축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심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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