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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저장장치시스템 안전 시험방법·절차’ 국제표준 제정 첫 발

기사 입력 : 2020.09.25 14:2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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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국제전기기술위원회에 제안한 에너지저장장치시스템 안전 시험방법 및 절차가 에너지저장장치시스템 기술위원회에서 국제표준 제정의 첫 단계인 신규작업표준안으로 채택됐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에 따르면, 이 표준안은 리튬이온배터리 기반의 에너지저장장치 시스템의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필요한 시험 방법과 절차를 구체적으로 규정한 기술 문서입니다.

 

지난해 우리나라가 실시한 에너지저장장치 화재사고 조사와 실증 시험을 통해 확보한 안전성 기술을 바탕으로 작성됐으며, 전기적·기계적 위험성과 누설가스, 통신제어와 전자파 등 안전요소에 대한 상세 시험 방법을 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제안 과정에서 기술위원회 회원국 대다수의 찬성을 끌어냈고, 미국과 중국, 스페인, 아일랜드 등으로부터 전문가 추천을 받았습니다.

 

한편, 우리나라가 제안해 지난해 11월 채택된 신규작업표준안 환경조건에 따른 에너지저장장치 시스템 보호 요구사항은 현재 국제표준 제정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심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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