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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업인 대상 ‘일본 패스트트랙 입국 절차 온라인 설명회’ 열려

기사 입력 : 2020.10.15 16:2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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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양국 간에 새롭게 시행되는 패스트트랙 입국 절차를 소개하고, 기업인들의 출입국 관련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한 마리가 마련됐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다카네 가즈마사 주한 일본대사관 경제참사관을 초청해 일본 패스트 트랙 입국절차 온라인 설명회를 생방송으로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주한 일본대사관에서 한국 기업인을 대상으로 새로운 입국절차를 소개하는 자리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일 양국은 지난 8일부터 기업인 특별입국절차(비즈니스 트랙)를 합의해 시행 중입니다. ‘비즈니스 트랙을 이용하면 일본 내 초청 기업이 작성한 서약서와 활동계획서를 통해 비자를 발급받은 후 특별 방역절차를 준수하면 격리조치 없이 경제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 ‘레지던스 트랙을 통할 경우 장·단기 체류자는 14일 동안 자가격리를 하는 조건으로 일본에 입국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시행되는 특별입국절차는 방역교류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 데 초점이 맞춰졌으며, 기업인 모두 출국 전후로 건강모니터링과 코로나19 검사를 거치도록 해 감염병 확산 가능성을 최소화했습니다. 이와 함께 입국 후 바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 비즈니스 출장자들이 격리로 인해 지출하는 시간적·금전적 비용을 줄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입국 후 활동 범위가 숙소와 근무처에 한정되는 불편을 감수해야 하는 점은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주한 일본 대사관 관계자는 이번 제도가 국제적인 인적 왕래를 부분적이고 단계적으로 재개해 나가는 것으로, ·일 간의 비즈니스 교류를 회복 궤도에 올려놓는 데 중요한 첫 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한상의 측은 온라인 설명회가 많은 기업인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일본 특별입국절차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날 온라인 설명회에는 500명이 넘는 기업인들이 신청해 일본 패스트트랙 입국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이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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