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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전체 수출액 중 외투기업 수출 비중 18%

기사 입력 : 2020.10.12 14:4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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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투기업 코로나19 대응 및 무역투자 활성화를 위한 실무자 간담회’ 모습 [사진 = KOTRA 제공]




우리나라 전체 수출액 가운데 외국인투자기업이 수출한 비중이 18%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OTRA가 국내 외투기업 14,000개사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 수출 실적을 보유한 곳이 5,800개로 전체의 39% 정도였으며, 지난해 이들 외투기업의 수출액은 1,003억 달러로 2019년 전체 수출액인 5,422억 달러의 18.5%를 차지했습니다.

 

외투기업의 수출 기여도는 코로나19 여파에도 이어지며 올해 7월까지 5,400개사가 508억 달러를 수출하며 7월을 기준으로 우리나라 전체 수출액인 2,834억 달러의 17.9% 비중을 보였습니다.

 

한편, KOTRA는 코로나19로 가속화된 세계 경제시스템 재편을 고려할 때 이와 같은 외투기업의 수출 기여도에 주목할 필요성이 있다는 지적했습니다.

 

이에 따라 KOTRA는 무역 진흥과 투자 유치 분야 간 상호협력을 통한 수출 확대를 모색하자는 취지로 주한외국상공회의소와 외투기업 코로나19 대응 및 무역투자 활성화를 위한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간담회에서 KOTRA는 외투기업의 코로나19 극복을 돕는 각종 정부 지원제도를 소개했고, 지사화와 해외 공동물류센터 서비스 등 중소·중견 외투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지원 프로그램을 안내했습니다

이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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