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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디지털 전환 연대’ 출범…6개 분야 150여 개 기관 참여

기사 입력 : 2020.10.29 16:5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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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를 중심으로 150여 개 기업과 기관이 연대해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움직임을 시작했습니다.

 

산업부는 28산업 디지털 전환 연대출범식을 열고, 연대에는 미래자동차와 가전·전자, 헬스케어, 조선, 유통, 소재부품 등 6개 분야에서 150여 개의 기업·기관이 17개 팀을 구성해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대는 지난 8월 한국판 뉴딜의 일환으로 발표된 디지털 기반 산업혁신성장 전략의 후속 조치로, 다양하고 방대한 산업 데이터를 활용해 업계 공통의 문제를 해결하고 신제품과 서비스를 창출하기 위해 구축됐습니다.

 

산업부는 올해 6개 분야에서 세부 연대를 구성하고 디지털 전환 과제 20개를 발굴할 예정이며, 앞으로 3년 동안에는 10개 분야 연대, 100개 과제 발굴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 산업부는 디지털 전환 연대를 통해 오는 2024년까지 산업 지능화 펀드 4,000억 원을 조성해 지원하는 한편, 신용보증기금의 보증지원 15,000억 원과 신한은행의 추가 신용대출 5,200억 원 등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해 디지털 전환 투자자금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내년에는 디지털 전환 분야에 5,200억 원의 연구개발 자금을 지원해 산업연구개발을 데이터와 인공지능 기반으로 전환할 예정입니다.

 

규제 개선과 관련해서는 규제 샌드박스제도의 신속 처리와 계획 수립, 이행 점검, 애로 해소등 전 주기에 걸친 지원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이외에도 산업의 디지털 전환 및 지능화 촉진법을 국회와 함께 마련해 산업 디지털 전환 연대가 제도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하고, 혁신 과제들에 대해서는 체계적으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심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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