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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외국인직접투자 역대 최대…소부장 산업 영향

기사 입력 : 2020.10.15 13:2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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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분기 외국인직접투자가 K-방역 성공에 힘입어 회복세를 나타내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분기 외국인직접투자가 신고기준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6% 증가한 52억 3천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자동차와 반도체를 중심으로 첨단소재·부품·장비 분야로 투자가 지속되고 자율주행차, 로봇, AI 등 신산업 분야의 투자도 신고와 도착액이 모두 늘며 3분기 회복세를 이끈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특히 코로나 진단키트 등 K방역을 통해 인지도가 높아진 의약와 의료기기 분야의 FDI 신고액은 3분기까지 누적 기준 4억3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207.1%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산업부는 사업재편에 따른 M&A, 온라인 투자 유치 활동 강화 등으로 하반기에도 계속 회복세를 이어나갈 수 있지만 코로나19 장기화와 재확산 우려로 위축 가능성도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황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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